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 (문단 편집) === 유명 참가 플레이어들 === * [[조나스 뉴바우어]] (Jonas Neubauer) - 2018년까지 9회의 대회 모두 결승 진출, 그 중 '''7번을 우승한''' 이 바닥의 전설이자 베테랑이다. [[2018 CTWC]]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동 조셉 세일리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었고, [[https://youtu.be/Q5c-zPaKh8Y|2019년 대회에서는 겨우 '''32강에서 탈락하며''']] 올포디움 기록도 깨지게 되었지만, 이와 별개로 수많은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유튜브나 트위치에서 테트리스 강좌를 열거나 각종 닌텐도 테트리스 대회에 아내와 함께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테트리스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미국 시간 2021년 1월 8일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https://twitter.com/neubsauce/status/1347769622947274754|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여부를 테스트 하였으나 별다른 말은 없었고, 동년 4월 3일 최종 사인은 원인 불명의 [[부정맥]]으로 밝혀진 듯하다. [[https://mobile.twitter.com/neubsauce/status/1378124171285127168|트위터 링크.]]]''' 클래식 테트리스 커뮤니티들의 집단적인 추모가 이뤄졌다. * 해리 홍 (Harry Hong) - [[한국계 미국인]][* [[풍산 홍씨]] 계열이라고 한다.]이자, 한때 조나스의 '''대표적인 라이벌'''. 2018년까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8강 이하의 성적을 낸 적이 없는 플레이어다. 2014년까지는 조나스의 유일한 적수라고 여겨졌고, 실제로 [[2014 CTWC]]에서 '''조나스를 3-1로 꺾으며 우승했다.''' 하지만 이후 결승을 통 올라가지 못하고 있어 라이벌 구도가 조금 흐려졌다. [[2019 CTWC]]에서는 조나스와 더불어 32강에서 탈락해 해설진과 관중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가져다 줬다. * 조셉 세일리 (Joseph Saelee) - [[베트남계 미국인|몽 부족계 미국인]]. 2018, 2019년 월드 챔피언으로 '''단 16세의 나이로 CTWC에 처음 출전해 7관왕 조나스 뉴바우어를 결승에서 3-0으로 완파하고 세대 교체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최연소 로열로더 및 세계최초 레벨 35 진입 성공, CTWC 예선에서 최초로 레벨 30, '''31''' 돌파,[* 2019년 대회에서 무려 [[https://youtu.be/xto5nNSCb4M|레벨 31 진입에 성공]]했는데, 그냥 레벨 31에 돌입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8줄을 더 없애 레벨 32에 근접할 정도였다. 중계될 때 [[https://youtu.be/VeObAs4XZc8|맥스아웃 세 번에 레벨 30 진입을 두 번이나 성공]]하기도 했다.] 본선 사상 최초 맥스아웃[* 2019 CTWC 8강 2세트에서 본선 사상 최초 맥스아웃을 기록했으며, 3세트에서는 GreenTea와 함께 맥스아웃을 한번 더 기록했다.] 등 수많은 기록들을 세워 화제가 된 하이퍼태퍼 신동이자 '''기록 제조기 1'''.[* [[닌텐도 테트리스#s-2.7.1|NES 테트리스 정식 기록]] 문서의 북미판 항목을 보면 2020년 5월 30일 기준 한 번 깨어지면 영원히 다시 기록할 수 없는 '최연소 맥스아웃'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조셉 세일리의 기록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물론 2021년에는 롤링 기법을 플레이어들에게 보급한 Cheez_E에게 배턴을 넘겨주었다.] [[2019 CTWC]]도 2연속으로 우승하고 이후 세계 최초로 NES 테트리스에서 '''130만점'''[* 불과 10년 전만 해도 999,999점이 거의 사람의 한계라는 인식이었음을 감안하면 격세지감.]을 넘겨 여러 방면에서 자신이 세계 최고의 테트리스 챔피언임을 증명하고 있다. 2021년부터 유튜브에 영상이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그 대신 트위치에서 집중적으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2020 CTWC]] 8강, [[2021 CTWC]] 4강 모두 Huff에게 패했지만 여전히 클래식 테트리스의 강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 Koryan (니시오 코지) - 일본 출신 테트리스 플레이어. TGM 플레이어 출신이며 40대의 나이로 일본 테트리스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영도자급의 위치에 있는 인물. [[2016 CTWC]] TGM2 부문 우승, [[2017 CTWC]] TGM 부문 우승, [[2019 CTWC]] NES 부문 준우승, 또한 친선대회 CTM 1티어 대회 '''11회''' 우승이란 기록을 보유 중인, 세계적으로도 최정상급 플레이어이다.[* 게다가 이 대회는 일본 시간으로 새벽에 진행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실력이다.] 1990년 닌텐도 챔피언쉽 이후 시전자가 사라진 하이퍼태핑 기술을 다시금 부활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며, 조셉 세일리가 처음 테트리스를 시작할 때 그를 우상으로 여기면서 그의 하이퍼태핑 기술을 보고 배웠다고 하니 [[2019 CTWC]] 결승은 스승과 제자의 일기토였던 셈이다. 닉네임이 코리안[* 본인 왈 닉네임 유래는 다름 아닌 고량주(...)라고 한다.]으로 읽혀서 가끔 한국인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근데 실제로 2019년 CTM 12월 마스터즈에서 16강 상대로 한국인 플레이어인 Holifyre와 붙게 되어 CTM 최초 '''한일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덕분에 트위치 채팅은 Koryan vs Korean(한국인) 으로 도배되었다. 결과는 Koryan의 2:1 승리.] * 제프 무어 (Jeff Moore) - [[2016 CTWC]] NES 부문 준우승. 테트리스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밈]] '''"BOOM TETRIS FOR JEFF"'''의 주인공(...) 되시겠다. [[2016 CTWC]] 결승전 참고. 다만 2016년을 제외하면 참가한 대회에서 16강을 넘긴 적이 없다. * 퀘이드 (Quaid, 본명 Sean Ritchie) - [[2015 CTWC]] NES 부문 준우승. 독특한 성향의 플레이어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꺼리는 '''가운데 웰(Center Well)'''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몇 안 되는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대회에서 닉네임을 자주 바꾸기로 유명하다.[* Quaid 말고도 2017년에 유명했던 별명 Hauser가 있다. 그리고 Koryan이 그 당시에 Quaid에게서 받은 가발을 계속 가지고 있어 Kauser(...)라는 별명이 자매품으로 탄생했다. 이 외에도 Kwaid, T.A.F.K.A Quaid, ZZYZX로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 * 야니 헤를레비 (Jani Herlevi) - [[핀란드]] 출신 플레이어. 2016 CTEC NES 부문 우승, 2018 CTEC 게임보이 테트리스 부문 우승. 유럽판(PAL) 닌텐도 테트리스가 주 종목이지만[* CTWC의 유럽 축소판인 CTEC (클래식 테트리스 유러피언 챔피언쉽) 및 타 유럽 국가의 대회들은 대부분 PAL 테트리스를 사용한다. 단, 2019년 독일 예선에선 NTSC(북미판) 테트리스를 사용했다.] 북미판을 사용하는 CTWC에도 2013년부터 꾸준히 출전했다. * 스바바르 귄나르손 (Svavar Gunnarsson) - 아이슬란드 출신 플레이어. CTWC 출전은 2018년이 처음이었으나 CTEC는 꾸준히 참여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CTEC에서 3년 연속으로 우승했다. 유럽판 테트리스 커뮤니티에서는 Jani와 라이벌로 자주 엮인다. * 알렉스 커 (Alex Kerr) - 2011년[* 2010년 대회에서는 예선 4위로 아깝게 본선 진출 실패. 이때는 8명의 참가자 중 5명은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해서 예선에서 3명만 통과했다. 만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면 Jonas Neubauer, Harry Hong, Matt Buco와 함께 CTWC 본선에 개근한 몇 안되는 플레이어가 되었을 것이다.]부터 2019년까지 본선에 개근하여 꾸준한 성적을 내온 플레이어. [[2011 CTWC]] PS3 테트리스 팀전 부문에서 준우승, [[2013 CTWC]] SNES 테트리스 부문에서 우승, [[2016 CTWC]] TGM2 부문에서 준우승, [[2011 CTWC]]과 [[2017 CTWC]] 닌텐도 테트리스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은근 [[콩라인]]?-- 예명 Kitaru로도 알려져 있으며, 같은 TGM 플레이어들인 KevinDDR, qlex, SQR과 함께 [[GDQ]]에 몇 번 출연하기도 했다. * GreenTea (타테지마 토모호리) - 일본 출신 플레이어이자, NES 테트리스의 떠오르는 혜성 중 한 명. TGM 플레이어 출신이다. Koryan과의 인터넷 방송에서 그를 수차례 꺾어 두각을 보였는데, [[2018 CTWC]]에 처음 출전할 때까지 본명, 나이, 생김새가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한 존재로 여겨졌다. 심지어 Koryan이 GreenTea는 나의 테트리스 스승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어 40대인 그보다도 나이가 많거나 다른 유명 테트리스 플레이어가 가장한 것이란 추측까지 돌았는데 의외로 20대의 대학생이었다. 2018년 첫 출전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했지만, 2019년에는 8강에 그쳤다.[* 그래도 그 상대가 챔피언 조셉 세일리였고, 그도 역대 본선 두 번째 맥스아웃을 기록하여 결승전 못지 않게 CTWC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경기를 치렀다.] 리액션이 상당히 크고 잘 웃는 것으로 유명하고, 별명에 맞게 녹차병을 들고 다니면서 이미지를 확고히 해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 Cheez - 2020년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미국의 NES 테트리스 플레이어이자 '''기록 제조기 2'''. 2020년 CTWC에 처음 출전해 8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는 [[https://www.youtube.com/watch?v=n-BZ5-Q48lE|롤링(Rolling)이라는 컨트롤러를 허벅지나 발에 고정시키고 하부를 쳐서 하이퍼 태핑보다 더 빠른 버튼입력을 가능케 하는]] 미친 기법을 다수의 플레이어에게 보급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물론 자신도 롤링 기법의 선구자 타이틀에 맞게, DAS 속도가 현저히 빠른 모던 테트리스를 보는 듯한 심히 경악할 만한 테크닉을 지녔다. 게다가 기존의 조셉 세일리의 기록을 롤링 기법으로 대거 갈아치우고 최초로 증명된 140만 점 돌파 영상 및 최초 킬스크린 트랜지션, 200만 점 돌파 등 말도 안 되는 기록들을 세우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렇게 NES 테트리스에 혁신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대회 성적은 부진한데, 2022 CTWC에서는 48강에서 패배했다. * Dog (Michael Artiaga, 마이클 아티아가) - [[2020 CTWC]], [[2021 CTWC]] 우승자이자, 역대 최연소 우승자이다. 안정적인 포스트 트랜지션 운용이 강점으로, 하이퍼태퍼임에도 이러한 강점을 내세워 롤링 타법을 쓰는 플레이어들을 따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 EricICX - 2020년대의 새로운 강자 중 한 명이자 '''기록 제조기 3'''. 롤링이 등장하기 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퍼태퍼로 유명했으며, 롤링 등장 이후 경이로운 성장을 보여주어, '''최초 600만 점, 북미판 최초 팔레트 버그''' 등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22 CTWC에서 Fractal161과의 결승전에서 끈질긴 킬스크린 생존력을 보여주어 제3경기에서 219만 점을 달성해 승리했고[* Fractal161도 218만 점을 달성했지만 결국 EricICX에게 패배해 공식 기록 중 가장 높은 패배 점수로 기록되었다.] 새로운 테트리스 챔피언으로 거듭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